관광명소 투어·문화공연 등
지역간 어울림한마당 성료
지역간 어울림한마당 성료
군위군이 산성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 대구 천연비누 공방 회원들과의 자매 결연행사 및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민초청(자매결연행사)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사업관계자 10여명과 산성면소재지 추진위원회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시민들과 함께 산성면소재지 투어를 시작으로 마을 내 관광명소인 ‘화본역’과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체험을 통해 산성면소재지를 도시민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인 산성면소재지 추진위원회와 대구 천연비누 버블엔 공방간의 자매결연식을 진행했다.
자매결연 행사는 군위군의 산성면소재지의 홍보와 지산지소(지역의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농촌운동)의 취지를 살리고 산성면소재지와 대구 천연비누 버블엔 공방간의 교류를 통해 상호간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선 지역가수의 노래공연과 지순희무용단의 부채춤 및 북춤, 밸리댄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고 주민들의 숨겨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친 주민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군위=김병태기자
이번 도시민초청(자매결연행사)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사업관계자 10여명과 산성면소재지 추진위원회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시민들과 함께 산성면소재지 투어를 시작으로 마을 내 관광명소인 ‘화본역’과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체험을 통해 산성면소재지를 도시민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인 산성면소재지 추진위원회와 대구 천연비누 버블엔 공방간의 자매결연식을 진행했다.
자매결연 행사는 군위군의 산성면소재지의 홍보와 지산지소(지역의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농촌운동)의 취지를 살리고 산성면소재지와 대구 천연비누 버블엔 공방간의 교류를 통해 상호간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선 지역가수의 노래공연과 지순희무용단의 부채춤 및 북춤, 밸리댄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고 주민들의 숨겨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친 주민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군위=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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