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
오는 4월 12일 실시되는 상주·의성·청송·군위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 김진욱 전 울진경찰서장(사진)도 예비후보로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상주문화회관과 의성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2 재보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국회의원의 5대 자질로 “국가관, 도덕관, 사회인문학 능력, 국제적 경험, 열정과 불퇴전의 용기를 제시”하며 총선 출마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는 “진정한 의미의 보수의 가치인 민주주의, 시장경제, 자유자본주의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며 “농촌과 허물어진 정치를 국민의 마음에 들게 다시 세우겠다는 불퇴전의 의지를 표명하며 주요 정당의 영입 제안에 적절히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케이스 웬스텐 대학원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입법고등고시(8회),행정고등고시(34회)를 합격,국회와 정무1장관실 등을 거쳐 1999년 고시특채로 경찰에 입문 완도, 동해, 서산, 태안 해양경찰서장, 인천청 제2부 수사2과장, 울진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27일 상주문화회관과 의성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2 재보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국회의원의 5대 자질로 “국가관, 도덕관, 사회인문학 능력, 국제적 경험, 열정과 불퇴전의 용기를 제시”하며 총선 출마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는 “진정한 의미의 보수의 가치인 민주주의, 시장경제, 자유자본주의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며 “농촌과 허물어진 정치를 국민의 마음에 들게 다시 세우겠다는 불퇴전의 의지를 표명하며 주요 정당의 영입 제안에 적절히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케이스 웬스텐 대학원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입법고등고시(8회),행정고등고시(34회)를 합격,국회와 정무1장관실 등을 거쳐 1999년 고시특채로 경찰에 입문 완도, 동해, 서산, 태안 해양경찰서장, 인천청 제2부 수사2과장, 울진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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