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장신구 만들기 체험
예약인원 1천300명 웃돌아
예약인원 1천300명 웃돌아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 조문국박물관에서 ‘장신구, 신분을 담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신구, 신분을 담다는 4월~10월까지 운영되며, 경북도 유치원·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역사 속 장신구의 상징성과 신분제 사회의 일면을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 신분증인 호패 만들기’ 체험부터 ‘보존처리사 직업체험까지, 총 5개 주제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3월 하순부터 교육을 희망하는 도내 학교들을 모집, 의성·구미·안동·칠곡·군위 지역의 여러 학교에서 참가신청을 마쳤다.
현재, 예약 인원만 당초 사업의 최종 목표인원 1천300명을 크게 넘고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2015년 ’학교 밖 역사교실‘, 2016년 ’친구야, 조문국박물관에 꿈꾸러 가자‘에 이어, 2017년 ’장신구, 신분을 담다‘까지 3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국비사업을 유치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장신구, 신분을 담다는 4월~10월까지 운영되며, 경북도 유치원·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역사 속 장신구의 상징성과 신분제 사회의 일면을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 신분증인 호패 만들기’ 체험부터 ‘보존처리사 직업체험까지, 총 5개 주제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3월 하순부터 교육을 희망하는 도내 학교들을 모집, 의성·구미·안동·칠곡·군위 지역의 여러 학교에서 참가신청을 마쳤다.
현재, 예약 인원만 당초 사업의 최종 목표인원 1천300명을 크게 넘고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2015년 ’학교 밖 역사교실‘, 2016년 ’친구야, 조문국박물관에 꿈꾸러 가자‘에 이어, 2017년 ’장신구, 신분을 담다‘까지 3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국비사업을 유치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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