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오후 1회 분사
의성군 안계면이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자 폭염저감 및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오후 시간대에 1회 정도 도로에 물을 뿌리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가동했다.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가라앉힐 클린로드시스템 가동은 ㈜경인건설(대표 변영송)에서 물차 및 인력을 지원했다.
안계119지원센터(센터장 권영한)는 물차에 담을 용수를 지원, 소재지의 열섬현상 해소에 힘을 보탰다.
클린로드시스템은 살수차에 설치된 살수 노즐을 통해 도로면에 분사, 도로를 세척하는 것으로 가동구간은 안계오거리에서 안계건재, 안계우체국에서 안계전통시장 입구까지 총 1km다.
지난달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후시간대 1회 가동한다.
기상특보 등 날씨를 고려, 살수시간과 횟수를 조정한다.
안계면 관계자는 “클린로드시스템 가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나 도움이 됐으면한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가라앉힐 클린로드시스템 가동은 ㈜경인건설(대표 변영송)에서 물차 및 인력을 지원했다.
안계119지원센터(센터장 권영한)는 물차에 담을 용수를 지원, 소재지의 열섬현상 해소에 힘을 보탰다.
클린로드시스템은 살수차에 설치된 살수 노즐을 통해 도로면에 분사, 도로를 세척하는 것으로 가동구간은 안계오거리에서 안계건재, 안계우체국에서 안계전통시장 입구까지 총 1km다.
지난달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후시간대 1회 가동한다.
기상특보 등 날씨를 고려, 살수시간과 횟수를 조정한다.
안계면 관계자는 “클린로드시스템 가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나 도움이 됐으면한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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