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봉양면 다문화 가족
의성군 봉양면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에 걸쳐 봉양자두활성화센터에서 봉양면내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11가정(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온(즐거운) 다누리(다문화가족 모두가 누린다) 소통캠프’를 실시했다.
가족텐트 설치, 조문국박물관 견학 및 물놀이장 체험, 우리가족은 요리왕 경연대회, 가족이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화합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다른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가족텐트 설치, 조문국박물관 견학 및 물놀이장 체험, 우리가족은 요리왕 경연대회, 가족이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화합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다른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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