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청산리 ‘머물고 싶은 새뜰마을’ 변신
의성 청산리 ‘머물고 싶은 새뜰마을’ 변신
  • 김상만
  • 승인 2017.09.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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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3년간 20억 투입
정주여건 개선·기반시설 정비
의성군은 구천면 청산리에 2015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15억4천600만원을 포함한 총예산 20억1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새뜰마을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군은 ‘청산지구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재해 및 정주여건이 취약한 청산1리, 2리 마을의 하천축대 및 하수관로 등의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또 슬레이트 지붕개량, 빈집 철거,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마을공동이용시설인 경로당을 리모델링하는 등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마을로 바꾸고 있다.

의성군은 새뜰마을사업이 주민 만족도가 높고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판단, 구천면 청산지구 외에 봉양면 도원지구와 길부지구 등 2개 지구를 추가로 공모해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새뜰마을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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