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수석연구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위원, 경북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문화·관광분야 전문가이다.
이 위원은 영양군이 지니고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영양군으로 변화시키고 싶은 꿈을 지닌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아울러 산 좋고 물 맑은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영양군의 장점을 언급하며 빠른 변화와 속도만을 중시하는 도시 중심의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핵심소재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차별화를 통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추진하는 전략 수립을 제안했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각종 아이디어 공모 및 연구 개발을 통해 지역이 지니고 있는 조건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문화관광 컨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영양=윤성균기자 ys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