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 비료 주고 환경정비
산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양군이 청정이미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숲가꾸기 행사에 나섰다.
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9일 오전 11시 영양읍 삼지리 영양고추연꽃테마공원 내에서 산림관계자 및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숲가꾸기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산림관계자 등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도시녹화운동의 확산결의와 함께 공원내 조경수 비료주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영양군은 숲가꾸기 1일체험 행사를 계기로 숲을 찾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숲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에 걸맞는 도시녹화운동 확산과 청정영양의 숲을 이용한 슬로시티 건설에 매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숲과 자연의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잘 보존하는 것이 숲가꾸기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라고 행사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9일 오전 11시 영양읍 삼지리 영양고추연꽃테마공원 내에서 산림관계자 및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숲가꾸기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산림관계자 등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도시녹화운동의 확산결의와 함께 공원내 조경수 비료주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영양군은 숲가꾸기 1일체험 행사를 계기로 숲을 찾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숲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에 걸맞는 도시녹화운동 확산과 청정영양의 숲을 이용한 슬로시티 건설에 매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숲과 자연의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잘 보존하는 것이 숲가꾸기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라고 행사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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