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 강사 초청 특강 실시
영양군이 저소득층에 대한 자립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일 희망키움통장Ⅰ·Ⅱ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노후 재무설계사 이인재 강사를 초청, 특강과 교육을 가졌다.
이 강사는 ‘부채관리와 신용관리’라는 주제의 자립역량강화과 이달부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적용과관련한 홍보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희망키움통장 사업은 2010년 도입된 자산형성지원 제도의 일환이다.
3년 만기 시 본인의 저축액근로소득 장려금과 민간매칭금을 주택구입·임대, 교육·기술훈련, 사업의 창업 외 자립 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지원한다.
자기개발과 자기관리로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군은 지난 9일 희망키움통장Ⅰ·Ⅱ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노후 재무설계사 이인재 강사를 초청, 특강과 교육을 가졌다.
이 강사는 ‘부채관리와 신용관리’라는 주제의 자립역량강화과 이달부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적용과관련한 홍보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희망키움통장 사업은 2010년 도입된 자산형성지원 제도의 일환이다.
3년 만기 시 본인의 저축액근로소득 장려금과 민간매칭금을 주택구입·임대, 교육·기술훈련, 사업의 창업 외 자립 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지원한다.
자기개발과 자기관리로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양=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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