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때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영양지역의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가 우려된다.
경북에서도 추위가 심한 영양군의 경우 폭설과 도로 특히 교량의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이 심한 곳이다.
영양경찰서는 동절기 기습폭설·결빙 등 이상기후에 대비,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비면 구주령 등 상습결빙·고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장비 비치 실태 점검에 나섰다.
영양서는 이상기후로 많은 눈이 내리고 기습적인 강추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를 감안, 교량과 터널 등 취약구간 등 상습 결빙지역에 대해 영양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동절기 제설 준비 실태를 중심으로 확인작업을 벌였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경북에서도 추위가 심한 영양군의 경우 폭설과 도로 특히 교량의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이 심한 곳이다.
영양경찰서는 동절기 기습폭설·결빙 등 이상기후에 대비,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비면 구주령 등 상습결빙·고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장비 비치 실태 점검에 나섰다.
영양서는 이상기후로 많은 눈이 내리고 기습적인 강추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를 감안, 교량과 터널 등 취약구간 등 상습 결빙지역에 대해 영양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동절기 제설 준비 실태를 중심으로 확인작업을 벌였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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