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가 유해조수 수렵인을 대상으로 총기안전수칙 교육을 강화, 총기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차단에 나섰다.
영양군은 3년 연속으로 겨울철 수렵장소로 지정돼 전국의 엽사들이 유해조수 포획 활동을 벌이고 있다. 총기사용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 등이 우려되면서 영양서는 안전한 총기사용을 위해 총기 출·입고 시 최근 총기안전사고 사례를 교육하는 한편 불법 총기소지자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양태언 서장은 “안전한 총기사용으로 지역주민 보호 뿐만 아니라 수렵인 안전을 확보해 단 한건의 사고도 없도록 철저히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영양군은 3년 연속으로 겨울철 수렵장소로 지정돼 전국의 엽사들이 유해조수 포획 활동을 벌이고 있다. 총기사용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 등이 우려되면서 영양서는 안전한 총기사용을 위해 총기 출·입고 시 최근 총기안전사고 사례를 교육하는 한편 불법 총기소지자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양태언 서장은 “안전한 총기사용으로 지역주민 보호 뿐만 아니라 수렵인 안전을 확보해 단 한건의 사고도 없도록 철저히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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