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신청 정책심의회 열려
39개 사업 278억 투입 의결
39개 사업 278억 투입 의결
영양군이 지역 특산품을 고려한 농업식품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6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한 ‘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가졌다.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예산은 지난 1월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공고, 사업시행 요약서 배부, 각 읍면별 접수 등을 통해 신청된 예산을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심의회에 상정했다.
신청 예산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총 39개 사업에 278억원을 신청하기로 의결했으며 심의회 진행과정에서 심의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제시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인한 직·간접피해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와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 등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농림축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가장 자연친화적인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군은 26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한 ‘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가졌다.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예산은 지난 1월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공고, 사업시행 요약서 배부, 각 읍면별 접수 등을 통해 신청된 예산을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심의회에 상정했다.
신청 예산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총 39개 사업에 278억원을 신청하기로 의결했으며 심의회 진행과정에서 심의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제시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인한 직·간접피해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와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 등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농림축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가장 자연친화적인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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