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일교차에 고추 육묘 난항...영양, 재배농가 현장지도 나서
심한 일교차에 고추 육묘 난항...영양, 재배농가 현장지도 나서
  • 이재춘
  • 승인 2018.03.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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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기불손으로 일교차가 심하자 영양군이 고추재배농가를 상대로 영농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심한 일교차로 고추 육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 현장관리 지도에 나섰다.

고추육묘상은 적정온도(낮 25~28℃, 밤 15~18℃ 정도)를 유지,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우량 묘를 생산하기 위해선 알맞은 온·습도와 충분한 모종간격이 유지돼야 하고, 저온과 다습으로 인해 잘록병, 쟂빛곰팡이병 등이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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