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찾아가는 민원처리’ 운영
봉화군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산간 오지마을과 군청에서 멀리 떨어져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을 직접 현장방문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를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시작했다.
군청 및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 처리반을 구성해 10개 읍면에 월1~2회, 연간 10회 이상 현장방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2017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그 첫 번째로 지난 9일 상운면 문촌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지적, 토지 등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상운면장, 지적담당, 건축담당,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구성된 상담원들이경계측량, 토지합병 등 지적관련 문의사항 3건에 대해 현장에서 상담처리 해주었으며 건축, 도로명주소, 기타 생활민원 관련 문의사항 6건에 대해 상담처리 했다.
현장에서 처리가 불가능한 민원은 귀청 후 관련부서 담당자와 협조를 통해 결과를 유선으로 통보함으로써,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군청 및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 처리반을 구성해 10개 읍면에 월1~2회, 연간 10회 이상 현장방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2017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그 첫 번째로 지난 9일 상운면 문촌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지적, 토지 등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상운면장, 지적담당, 건축담당,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구성된 상담원들이경계측량, 토지합병 등 지적관련 문의사항 3건에 대해 현장에서 상담처리 해주었으며 건축, 도로명주소, 기타 생활민원 관련 문의사항 6건에 대해 상담처리 했다.
현장에서 처리가 불가능한 민원은 귀청 후 관련부서 담당자와 협조를 통해 결과를 유선으로 통보함으로써,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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