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와 업무 협약
서민·고령층 안전관리 협력
서민·고령층 안전관리 협력
봉화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와 27일 군청에서 가스안전차단기인 타이머콕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협약을 통해 봉화군은 올해 당초 180세대에 대한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사업을 2천20세대로 확대, 총 2천200세대로 확대 공급해 서민층 및 고령층 세대의 가스안전사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노욱 군수는 “가스안전차단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층 세대에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강석영 지사장은 박 군수와 면담하면서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면서 협조를 요청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협약을 통해 봉화군은 올해 당초 180세대에 대한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사업을 2천20세대로 확대, 총 2천200세대로 확대 공급해 서민층 및 고령층 세대의 가스안전사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노욱 군수는 “가스안전차단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층 세대에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강석영 지사장은 박 군수와 면담하면서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면서 협조를 요청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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