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전통시장 축제 개최
야시장·특가판매 등 행사 풍성
야시장·특가판매 등 행사 풍성
봉화 억지춘양시장이 2017년 봄여행주간인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개최한다.
‘떠나요 봄여행, 즐겨요 봄시장’이란 슬로건으로 중기청에서 추진하는 이번 축제는 억지춘양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억지춘양산골 야시장 및 먹거리장터, 경품이벤트, 체험행사,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2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장 아케이드 아래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며, 로보카 폴리 캐릭터 이미지(6종)가 인쇄된 스템프 투어 행사를 진행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5월 13일은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 大개장을 통해 먹거리마차 21대와 공연프로그램, 지역민 노래자랑, 고객참여 경품행사, 팝콘 무료 시식행사 등이 진행된다.
억지춘양시장 상인회 김기훈 회장은 “85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억지춘양시장이 이번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떠나요 봄여행, 즐겨요 봄시장’이란 슬로건으로 중기청에서 추진하는 이번 축제는 억지춘양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억지춘양산골 야시장 및 먹거리장터, 경품이벤트, 체험행사,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2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장 아케이드 아래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며, 로보카 폴리 캐릭터 이미지(6종)가 인쇄된 스템프 투어 행사를 진행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5월 13일은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 大개장을 통해 먹거리마차 21대와 공연프로그램, 지역민 노래자랑, 고객참여 경품행사, 팝콘 무료 시식행사 등이 진행된다.
억지춘양시장 상인회 김기훈 회장은 “85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억지춘양시장이 이번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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