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봉화군수, 농림차관 면담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23일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한상기 태안군수) 회장단 5명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유례없는 우박피해를 입은 봉화 등 지역의 농작물 피해를 비롯해 극심한 가뭄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해 농어업 재해가 일상화되고 있어 국가적 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농업재해 피해조사 및 복구지원 제도개선,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개선, 농작물 피해 국고 지원 확대 등 농업재해 복구지원 제도개선과 농업관련 주요 기반시설 정부 책임 설치, 온난화 기후변화 대책 마련 등 농촌지역의 현안을 건의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방문은 유례없는 우박피해를 입은 봉화 등 지역의 농작물 피해를 비롯해 극심한 가뭄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해 농어업 재해가 일상화되고 있어 국가적 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농업재해 피해조사 및 복구지원 제도개선,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개선, 농작물 피해 국고 지원 확대 등 농업재해 복구지원 제도개선과 농업관련 주요 기반시설 정부 책임 설치, 온난화 기후변화 대책 마련 등 농촌지역의 현안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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