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 개선
봉화군은 11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봉화군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명구 부군수와 규제개혁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 일부개정(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지난해 제정된 ‘봉화군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의 일부개정에 관한 사항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장려정책과 주민건의 내용 반영 등 군민에게 더 좋은 정주환경 제공을 위한 개정의 취지와 규제타당성 검토 등을 가결했다.
한명구 위원장은 “지역 기업들의 활동과 군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는 반드시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날 회의는 한명구 부군수와 규제개혁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 일부개정(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지난해 제정된 ‘봉화군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의 일부개정에 관한 사항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장려정책과 주민건의 내용 반영 등 군민에게 더 좋은 정주환경 제공을 위한 개정의 취지와 규제타당성 검토 등을 가결했다.
한명구 위원장은 “지역 기업들의 활동과 군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는 반드시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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