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대비 교통편의 확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 오는 30일 오후 2시 국도 31호선의 봉화군 소천면 소재지에서 넛재터널까지가 임시개통 되고 넛재터널에서 태백시까지는 정상적으로 개통된다.
이 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해 기존국도 31호선 위험도로 선형개량과 시군 간 원활한 통행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봉화군 소천면 소재지에서 태백시 장성동까지 총연장 20.21km에 대한 국도건설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국도 31호선의 소천 ~ 태백시까지 임시 및 조기개통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객의 편의 및 교통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설 연휴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 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해 기존국도 31호선 위험도로 선형개량과 시군 간 원활한 통행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봉화군 소천면 소재지에서 태백시 장성동까지 총연장 20.21km에 대한 국도건설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국도 31호선의 소천 ~ 태백시까지 임시 및 조기개통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객의 편의 및 교통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설 연휴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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