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접수 받아
봉화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에 나섰다.
신청대상은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인 전업 여성농업인으로 작년에 비해 연령 하향과 서류 간소화 등으로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
다음달 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3월부터 농협중앙회를 방문해 자부담 3만원을 수납하고 지원금 12만원을 포함한 15만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활용할 수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신청대상은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인 전업 여성농업인으로 작년에 비해 연령 하향과 서류 간소화 등으로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
다음달 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3월부터 농협중앙회를 방문해 자부담 3만원을 수납하고 지원금 12만원을 포함한 15만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활용할 수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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