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사들 노래로 주요명소 소개
SNS 게재…누리꾼 관심 이어져
SNS 게재…누리꾼 관심 이어져
청송군 지질공원 해설사들이 참여한 UCC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색다른 홍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송지역은 지난5월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이에 최근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지질공원을 좀더 알찬내용으로 알리는 홍보영상 ‘오이소 청송유네스코’를 직접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에 나섰다.
청송지질공원해설사 협동조합(대표.여중태)이 촬영한 동영상은 국립공원주왕산의 기암단애. 용추폭포, 탐방안내소와 민예촌, 달기약수탕, 꽃돌수석박물관, 공룡발자국, 백석탄 등 지질공원 관련 주요명소들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특정 촬영형식에 구애되지않고 자유롭고 창의적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해설사만의 색깔이 가미된 동영상으로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해설사들이 녹음한 청송으로 오세요 를 개사한 노래는 기존의 공공기관이 만든 일관성에서는 벗어나지만 서툴지만 다채롭고 열정적인 해설사들의 모습이 담겨져 참여 공간을 넓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의 모습이 담긴 이번영상은 보는이들의 감동과 청송에 대한 눈길을 발길로 이어지고 있다”며 “해설사들의 열정이 관광객 유치에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청송지역은 지난5월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이에 최근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지질공원을 좀더 알찬내용으로 알리는 홍보영상 ‘오이소 청송유네스코’를 직접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에 나섰다.
청송지질공원해설사 협동조합(대표.여중태)이 촬영한 동영상은 국립공원주왕산의 기암단애. 용추폭포, 탐방안내소와 민예촌, 달기약수탕, 꽃돌수석박물관, 공룡발자국, 백석탄 등 지질공원 관련 주요명소들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특정 촬영형식에 구애되지않고 자유롭고 창의적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해설사만의 색깔이 가미된 동영상으로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해설사들이 녹음한 청송으로 오세요 를 개사한 노래는 기존의 공공기관이 만든 일관성에서는 벗어나지만 서툴지만 다채롭고 열정적인 해설사들의 모습이 담겨져 참여 공간을 넓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의 모습이 담긴 이번영상은 보는이들의 감동과 청송에 대한 눈길을 발길로 이어지고 있다”며 “해설사들의 열정이 관광객 유치에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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