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으로 월포지구 579필지(면적 55만㎡)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항공측량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자료는 기존 영상자료보다 해상도가 뛰어나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을 더 명확하게 분석가능 해 일필지조사 및 경계결정 등에 활용하게 된다.
또 지적재조사 측량시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단축할 수 있어 사업기간 단축효과가 예상되며 재조사측량성과의 정확도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월포지구는 지난 2015년 국비 9천800만원을 들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있고 이후 경계협의 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자료를 활용하면 기존 방식보다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 할 수 있어 토지 소유자간 경계결정 협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추진할 지적재조사 사업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자료는 기존 영상자료보다 해상도가 뛰어나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을 더 명확하게 분석가능 해 일필지조사 및 경계결정 등에 활용하게 된다.
또 지적재조사 측량시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단축할 수 있어 사업기간 단축효과가 예상되며 재조사측량성과의 정확도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월포지구는 지난 2015년 국비 9천800만원을 들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있고 이후 경계협의 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자료를 활용하면 기존 방식보다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 할 수 있어 토지 소유자간 경계결정 협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추진할 지적재조사 사업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