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 여학생 기숙사 희망관 준공
경북도립대 여학생 기숙사 희망관 준공
  • 권중신
  • 승인 2016.12.01 09: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망관 준공식 커팅식
지난달 30일 경북도립대학교 여학생 기숙사 준공식에서 김용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가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학생 기숙사 ‘희망관’을 지난달 30일 준공했다.

여학생 기숙사 ‘희망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 면적 1천797㎡(544평)으로 구성됐다. 일반실(38실)과 장애우실(2실) 등 총 40실을 갖추었고, 총 156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게 된다.

경북도립대학교는 그간 본관 기숙사(창조관)와 별관 기숙사(성실관)에 이어 희망관의 건립으로 재학생 647명을 수용하여 기숙사 수용률이 70%에 이른다. 또한 저렴한 기숙사비(한 학기 50만원 내외)로 학부모들의 경비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김용대 총장은 “이번 희망관신축을 통해 원거리 통학생 및 저소득 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복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