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원예작물 재배 농가와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미생물 보급과 사용지도에 나섰다.
최근 토양에 대한 과도한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으로 연작장해, 토양산성화 등 농업생태계 파괴가 심화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지자체별 미생물 보급사업은 멸균이 아닌 단순살균 2차 배양방식으로 균의 품질이 낮고 오염요인이 상존해 효능이 떨어졌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최근 토양에 대한 과도한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으로 연작장해, 토양산성화 등 농업생태계 파괴가 심화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지자체별 미생물 보급사업은 멸균이 아닌 단순살균 2차 배양방식으로 균의 품질이 낮고 오염요인이 상존해 효능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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