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탐방프로그램 제공 金·銀·銅·장려상 등 수상
서울 삼정호텔에서 지난 23일 열린 ‘2016 희망이음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우수한 성적을 일궈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16개 지역 시·도가 주관하고, 16개 지역 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지역기업-지역인재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지역기업탐방, 취업관련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전환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북TP는 희망이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기업 탐방프로그램 총 48회 실시(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1천111명의 학생(고등학생, 대학생)의 프로그램 참여를 이끌었다.
㈜에나인더스트리를 탐방했던 청국장팀(계명대 안현정, 유영민)은 ‘참된 소리를 전하는 ENA NEWS’란 주제로 취업관련 실태조사, 길거리 홍보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워 금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또한 ㈜다이나톤을 탐방한 Ubiquitous Bridge팀(경북대 장시현, 김다경, 서호준, 조수정)은 은상(경북도지사상), ㈜한중엔시에스를 탐방한 치열스팀(계명대 김준치, 김재열)은 동상(KIAT원장상), 에스엘㈜를 탐방한 YC팀(영남대 이진욱, 이희성)은 장려상(경북TP원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희망이음 경북 서포터즈 팀은 악기제조회사인 ㈜다이나톤을 탐방하고 홍보 UCC를 제작해 전국 1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지역 우수기업 알리기 UCC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산=이종팔기자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16개 지역 시·도가 주관하고, 16개 지역 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지역기업-지역인재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지역기업탐방, 취업관련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전환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북TP는 희망이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기업 탐방프로그램 총 48회 실시(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1천111명의 학생(고등학생, 대학생)의 프로그램 참여를 이끌었다.
㈜에나인더스트리를 탐방했던 청국장팀(계명대 안현정, 유영민)은 ‘참된 소리를 전하는 ENA NEWS’란 주제로 취업관련 실태조사, 길거리 홍보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워 금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또한 ㈜다이나톤을 탐방한 Ubiquitous Bridge팀(경북대 장시현, 김다경, 서호준, 조수정)은 은상(경북도지사상), ㈜한중엔시에스를 탐방한 치열스팀(계명대 김준치, 김재열)은 동상(KIAT원장상), 에스엘㈜를 탐방한 YC팀(영남대 이진욱, 이희성)은 장려상(경북TP원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희망이음 경북 서포터즈 팀은 악기제조회사인 ㈜다이나톤을 탐방하고 홍보 UCC를 제작해 전국 1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지역 우수기업 알리기 UCC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산=이종팔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