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63억 6천만원 확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17년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에 경산시가 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가축사육단지 및 축사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축산악취와 이로 인해 발생되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 경산시는 압량면 양돈농가 집단사육지역 축산악취 해결에 나선다.
이번 공모에는 지자체 총 4곳에서 신청해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현장실사, 3단계 공개 발표평가의 방법을 걸쳐 최종 2곳이 선정됐으며, 경산시는 신청 사업비 전액인 63억6천6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경산시는 1월중 축산환경관리원 주관의 ‘농가별 맞춤형 진단 악취저감’ 컨설팅 실시에 이어 오는 2월중 최종계획 수립으로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가축사육단지 및 축사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축산악취와 이로 인해 발생되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 경산시는 압량면 양돈농가 집단사육지역 축산악취 해결에 나선다.
이번 공모에는 지자체 총 4곳에서 신청해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현장실사, 3단계 공개 발표평가의 방법을 걸쳐 최종 2곳이 선정됐으며, 경산시는 신청 사업비 전액인 63억6천6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경산시는 1월중 축산환경관리원 주관의 ‘농가별 맞춤형 진단 악취저감’ 컨설팅 실시에 이어 오는 2월중 최종계획 수립으로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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