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담 30%만 내면 혜택
경산시가 산업재해보험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있는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및 질병을 보상하는 상품으로 만15세에서 84세까지 경산시 거주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서 가입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정부·경북도·경산시 지원금 70%를 제외한 30% 납부만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강연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업인들이 각종 재해에 노출돼 있어 대비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및 질병을 보상하는 상품으로 만15세에서 84세까지 경산시 거주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서 가입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정부·경북도·경산시 지원금 70%를 제외한 30% 납부만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강연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업인들이 각종 재해에 노출돼 있어 대비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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