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청, 민간검사단 운영
경산교육지원청은 신축공사중인 가칭 신대초등학교 교사 현장에 민간참여 예비준공검사단(이하 검사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예비준공검사단은 경북교육청이 준공 1개월 전 연면적 1천㎡이상, 공사금액 10억 원 이상인 현장에 대해 교육시설공사 부조리 방지 및 공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건물사용자와 주민, 민간기술자 등이 합동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검사단은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검사단은 공사현장 상황 확인을 비롯한 개교 준비상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칭 신대초등학교는 2016년 1월 착공해 부지면적 1만5천516㎡, 연면적 1만487㎡로 지하 1층, 지상 4층에 31학급이 수용된다.
기존 압량초등학교에서 경산압량초등학교로 교명이 확정돼 오는 3월 개교한다.
이금옥 교육장은 “안전하고 좋은 시설인 만큼 훌륭한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노력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예비준공검사단은 경북교육청이 준공 1개월 전 연면적 1천㎡이상, 공사금액 10억 원 이상인 현장에 대해 교육시설공사 부조리 방지 및 공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건물사용자와 주민, 민간기술자 등이 합동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검사단은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검사단은 공사현장 상황 확인을 비롯한 개교 준비상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칭 신대초등학교는 2016년 1월 착공해 부지면적 1만5천516㎡, 연면적 1만487㎡로 지하 1층, 지상 4층에 31학급이 수용된다.
기존 압량초등학교에서 경산압량초등학교로 교명이 확정돼 오는 3월 개교한다.
이금옥 교육장은 “안전하고 좋은 시설인 만큼 훌륭한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노력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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