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로구나! 봄”
“봄이로구나! 봄”
  • 이종팔
  • 승인 2017.02.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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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압량면 시설하우스
연분홍 복사꽃 ‘만발’
경산시압량면의복숭아생산비닐하우스
경산시 압량면 김운태씨의 복숭아 생산 비닐하우스에서 복사꽃이 만개했다.

복숭아의 고장 경산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복사꽃이 겨우내 움츠렸던 연분홍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경산시 압량면 김운태씨의 복숭아 시설하우스 복사꽃이 14일 만개,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김씨는 “이 곳 복숭아는 4월 20일께 맛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경산시의 복숭아 재배면적은 1천470ha이며 연간 3만톤을 생산, 591억원의 조수익을 올리는 효자 작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산=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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