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지역행복생활권사업 67억 확보
경산, 지역행복생활권사업 67억 확보
  • 이종팔
  • 승인 2017.02.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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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테크 상생교육 등 2개 사업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경산시(시장 최영조)의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67억5천만을 확보했다.

‘ICT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 프로젝트’ 사업은 대구중추도시생활권 사업으로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37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대구시, 대구 동구, 경산시가 함께 참여해 주민 정신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테크 상생교육 프로젝트’사업은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이 참여하는 도농연계생활권 사업으로 2019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 농기계 교육센터 조성 및 농기계 구입 △ 농기계 인력양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으로 농기계 교육을 통한 농업환경 개선 및 영농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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