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내달 21일까지 실시
경산시가 클린에너지 도시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2018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관련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원별 설치 희망자를 모집키로 하고 내달 21일까지 15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융합해 공공·사회복지시설·주택·상업(산업)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활용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시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설치 희망자를 모집하고 실사 후 5월 31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2018년부터 사업을 실시한다.
단독주택 기준으로 태양광, 태양열을 설치할 경우 설치비는 1천900만원 정도 소요된다.
자부담은 사업비의 10% 정도다.
시설 설치후 연료비는 연간 136만8천원 정도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융합해 공공·사회복지시설·주택·상업(산업)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활용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시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설치 희망자를 모집하고 실사 후 5월 31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2018년부터 사업을 실시한다.
단독주택 기준으로 태양광, 태양열을 설치할 경우 설치비는 1천900만원 정도 소요된다.
자부담은 사업비의 10% 정도다.
시설 설치후 연료비는 연간 136만8천원 정도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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