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시정혁신추진위
1차 추진과제 5대 전략 발표
1차 추진과제 5대 전략 발표
대구시는 민선6기 시정철학인 ‘시민행복’을 더하기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시민중심 시정혁신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철 계명대 교수·김승수 행정부시장)’를 통해 5대 전략, 21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시정혁신 1차 추진과제를 3일 선정·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1차 추진과제는 시·구·군 공무원 등이 함께 250여개의 혁신과제를 발굴, 수차례의 검토과정을 거쳐 일상생활에서 작은 개선으로도 행정혁신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방안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 △공감하는 소통 강화 △지역사회기반 협치 확대 △혁신공감대 확산 △시민만족 서비스 확산 등 5대 전략을 핵심으로 한다.
또 세부과제로는 ICT기반 행정서비스 확대의 경우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지능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도입하고, 온라인 민원처리를 확대해 대시민 서비스의 질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각종 허가·등록·신고증을 신청·발급받기 위해 행정기관을 두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해소를 위해 인터넷 발급이 가능한 ‘단방에! 등록증 홈프린팅’ 서비스 △빅데이터·AI 기술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대화형 상담지능화 서비스인 ‘D-보이스’ 구축 등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발표된 1차 추진과제는 시·구·군 공무원 등이 함께 250여개의 혁신과제를 발굴, 수차례의 검토과정을 거쳐 일상생활에서 작은 개선으로도 행정혁신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방안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 △공감하는 소통 강화 △지역사회기반 협치 확대 △혁신공감대 확산 △시민만족 서비스 확산 등 5대 전략을 핵심으로 한다.
또 세부과제로는 ICT기반 행정서비스 확대의 경우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지능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도입하고, 온라인 민원처리를 확대해 대시민 서비스의 질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각종 허가·등록·신고증을 신청·발급받기 위해 행정기관을 두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해소를 위해 인터넷 발급이 가능한 ‘단방에! 등록증 홈프린팅’ 서비스 △빅데이터·AI 기술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대화형 상담지능화 서비스인 ‘D-보이스’ 구축 등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