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 최대억
  • 승인 2017.07.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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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오늘부터 확대시행
경산시는 31일부터 출생신고 할 때 신청서 한 장만 제출하면 출산 관련 모든 서비스 신청이 한 번에 처리되는 고객중심의 맞춤형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출산가정 전기료 경감이 전국 공통서비스에 추가 시행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표상 출생일부터 1년 미만 영아가 포함된 세대로, 2016년 12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부터 적용된다.

적용요금은 월 1만6천원 한도 내에서 해당 월 전기요금의 30%가 할인되며 신청일이 속하는 월분부터 1년간 적용된다.

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해 신청할 경우에도 출생일로부터 2년까지 남은 기간에 대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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