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公, 총 3천만원
경북개발공사는 도내 저소득가정에 영유아 보육비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개발공사는 이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영양·영덕·고령·울진·울릉지역 저소득가정 60세대에 각 50만원씩 영유아 보육비를 지원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저소득가정의 보육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기 위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배판덕 사장은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끊긴 지 오래된 농어촌의 저출산 문제 극복에 힘을 보태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네팔지진피해주민돕기 성금,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 가정 개보수,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추억여행,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등 지속적으로 기부한 성금이 총 10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산=최대억기자
경북개발공사는 이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영양·영덕·고령·울진·울릉지역 저소득가정 60세대에 각 50만원씩 영유아 보육비를 지원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저소득가정의 보육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기 위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배판덕 사장은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끊긴 지 오래된 농어촌의 저출산 문제 극복에 힘을 보태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네팔지진피해주민돕기 성금,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 가정 개보수,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추억여행,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등 지속적으로 기부한 성금이 총 10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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