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봉사자들 “더 가까운 곳에서 활동할 수 있게”
경산 봉사자들 “더 가까운 곳에서 활동할 수 있게”
  • 최대억
  • 승인 2017.07.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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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자원봉사’ 카페 문 열어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에 다양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봉사거점센터인 ‘하양자원봉사’ 카페를 열었다. 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31일 옛 하양읍사무소 3층에서 ‘하양자원봉사’ 카페를 개설했다.

카페 운영은 어디GO나눔봉사단, 경산교육청 학생상담봉사단, 적십자 진량봉사회에서 자원봉사 활동 관리자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이 맡았다.

카페는 자원봉사센터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진 하양, 진량, 와촌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은 7만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으며, 매년 2~3천여 명이 신규등록을 하고 등록자원봉사자 활동율이 56%에 달한다”며 “이번 거점센터를 통해 착한나눔이 주민의 삶 속에 녹아나는 진정한 자원봉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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