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강사 2명 경로당 등 순회
경산시는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2달간 ‘할매할배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강사를 활용한 어르신대상 특별 인성교육 강좌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할매할배의 날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양성된 시 전문강사 2명이 각 경로당 등을 6번씩 순회하면서 할매할배의 날 취지와 세대간 소통방법 등을 전달할 방침이다.
또 밥상머리 교육·행복한경로당 만들기·할매할배의 손주맞이·레크레이션 및 스마트폰 활용방법 등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펼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 여가시설 등 10곳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급속한 노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한 고독 및 빈곤, 노인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접근하고 조부모 중심의 가족공동체가 회복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이번 강좌는 할매할배의 날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양성된 시 전문강사 2명이 각 경로당 등을 6번씩 순회하면서 할매할배의 날 취지와 세대간 소통방법 등을 전달할 방침이다.
또 밥상머리 교육·행복한경로당 만들기·할매할배의 손주맞이·레크레이션 및 스마트폰 활용방법 등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펼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 여가시설 등 10곳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급속한 노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한 고독 및 빈곤, 노인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접근하고 조부모 중심의 가족공동체가 회복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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