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미래 공존 스마트시티 조성
전통·미래 공존 스마트시티 조성
  • 최대억
  • 승인 2017.11.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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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주민 의견청취 공람 실시
경산시는 대평동, 임당동 일원에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위해 주민 등의 의견청취 공람을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실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국토교통부로 지정 제안한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는 경산시 대평동, 임당동 일원에 규모 1천603천㎡, 인구 2만4천895명 수용을 계획으로 조성 예정인 공공주택사업지구다.

이 지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특화구역 조성으로 청년인구를 위한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과 희망이 깃든 도시, 중장년과 노년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조성을 테마로 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스마트 시티(SMART City) 조성을 개발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구지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도시과에 비치된 관계도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을 경우 공람기간 내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지정은 지하철역세권을 활용한 행정·상업·문화의 경산시 거점 조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주변의 계획적 개발 및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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