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신청 경산시, 내달 30일까지 접수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신청 경산시, 내달 30일까지 접수
  • 최대억
  • 승인 2018.05.08 13: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시는 내달 30일까지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신청 접수를 받는다.

8일 경산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측량 분쟁 및 민원이 많은 지역을 지적소관청에서 사업지구 지정을 해 실시계획 수립 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경계분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토지소유자들의 신청을 받아 검토 후 사업지구 지정 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경산시는 남천면 흥산 1,2,3지구(876필), 하양 금락지구(84필), 평산지구(341필)를 지적재조사 완료했다.

또 경계복원 측량 수수료 부담 해소, 공유 지분토지 분할, 맹지 해소, 건축 불가한 토지를 건축이 가능하게 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 지적재조사 신청 대상은 지적 불부합지역으로 토지 경계 분쟁이 잦은 지역이며, 300필지 이상 구획된 구역 또는 소규모(50필지 이내)로 구획된 소규모지역이며 대부분의 소유자가 원하는 지역이어야 한다. 경산=최대억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