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장학기금 200억 돌파 ‘눈앞’
영천시 장학기금 200억 돌파 ‘눈앞’
  • 서영진
  • 승인 2016.12.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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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현재 197억
영천시의 장학기금 조성액이 12월 현재 197억으로 200억원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농협은행 영천시지부 7억3천만원, 지산 조호익 선생 후손인 조정목씨와 조순걸씨 5억원, ㈜대구은행 2억5천만원, ㈜금창 1억8천만원, ㈜네비엔 1억 2천만원, 동부동 정한표씨 1억1천만원, 영농조합법인 산수골농장 1억원 등 고액기탁자들과 기업체, 기관단체, 공직자, 시민 등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은 결과이다.

㈜네비엔은 지난 12일에도 영천지역의 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기탁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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