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시안미술관, 체험행사
영천 시안미술관이 24일 하루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겨울썰매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무료로 마련되는 이번 체험행사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가족과 함께 하는 추억의 겨울소풍의 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사전 모집에 접수 선정된 가족을 비롯해 당일 현장 선착순 참가자 등 50가정 200여명을 대상으로 나무 톱질부터 제작 등 직접 만든 썰매를 타고 놀 수 있는 추억 프로그램을 꾸며진다. 참가자들에게는 썰매 제작 재료와 추억의 먹거리도 함께 제공 된다.
‘별빛사이로 썰매를 타고~’ 가족체험 행사는 미술관이 소재한 가상리(가래실문화마을) 마을주민이 직접 강사가 되어 썰매 제작에 도움을 주고 마을부녀회에서 운영되는 별별 포장마차에서는 군고구마, 구운 가래떡, 떡볶이 등 추억의 겨울 간식거리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시안미술관 기존 교육프로그램 참여자 600여명과 구글 설문지 링크를 통한 사전접수 당일 4시간만에 70가구 이상 신청이 쇄도하는 진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무료로 마련되는 이번 체험행사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가족과 함께 하는 추억의 겨울소풍의 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사전 모집에 접수 선정된 가족을 비롯해 당일 현장 선착순 참가자 등 50가정 200여명을 대상으로 나무 톱질부터 제작 등 직접 만든 썰매를 타고 놀 수 있는 추억 프로그램을 꾸며진다. 참가자들에게는 썰매 제작 재료와 추억의 먹거리도 함께 제공 된다.
‘별빛사이로 썰매를 타고~’ 가족체험 행사는 미술관이 소재한 가상리(가래실문화마을) 마을주민이 직접 강사가 되어 썰매 제작에 도움을 주고 마을부녀회에서 운영되는 별별 포장마차에서는 군고구마, 구운 가래떡, 떡볶이 등 추억의 겨울 간식거리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시안미술관 기존 교육프로그램 참여자 600여명과 구글 설문지 링크를 통한 사전접수 당일 4시간만에 70가구 이상 신청이 쇄도하는 진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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