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사업비 2억 8천만원을 투입, ‘2017년도 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낡은 공용시설을 보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올 2월 중 노후도와 시급성을 고려해 대상단지를 선정하고 3월부터 착수한다.
지원사업 대상은 사용검사 이후 10년이 경과 된 공동주택단지로서 △단지 내 주도로(보도 포함), 가로등, 하수도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재해가 우려되는 옹벽·석축·절개지 등의 보수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거용 외 공동시설의 보수다.
시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총 87개 단지에 25억 8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이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낡은 공용시설을 보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올 2월 중 노후도와 시급성을 고려해 대상단지를 선정하고 3월부터 착수한다.
지원사업 대상은 사용검사 이후 10년이 경과 된 공동주택단지로서 △단지 내 주도로(보도 포함), 가로등, 하수도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재해가 우려되는 옹벽·석축·절개지 등의 보수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거용 외 공동시설의 보수다.
시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총 87개 단지에 25억 8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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