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지역농업인 기본교육
11월까지 총 4회 걸쳐 진행
11월까지 총 4회 걸쳐 진행
영천시는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1회차)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에서 16일 시작된 기본교육은 포도, 복숭아, 사과 등 과수농가와 약초생산 농가 등 총 24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농산물 생산절차와 관련규정, 토양관리와 농약안전사용, 위해요소관리계획 등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천시 농기센터는 16일 1회차 이후 5월 18일, 8월 24일, 11월 9일 등 4회 800명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갖기로 했다.
첫 교육에 참가한 이종화(화북면·57)씨는 “영천지역 농산물은 일조량 좋은 자연환경으로 맛은 기본적으로 보장되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 배운 GAP를 실천해 소비자에 맛, 건강, 안전성을 다 갖춘 우수 농산물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농업기술센터에서 16일 시작된 기본교육은 포도, 복숭아, 사과 등 과수농가와 약초생산 농가 등 총 24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농산물 생산절차와 관련규정, 토양관리와 농약안전사용, 위해요소관리계획 등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천시 농기센터는 16일 1회차 이후 5월 18일, 8월 24일, 11월 9일 등 4회 800명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갖기로 했다.
첫 교육에 참가한 이종화(화북면·57)씨는 “영천지역 농산물은 일조량 좋은 자연환경으로 맛은 기본적으로 보장되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 배운 GAP를 실천해 소비자에 맛, 건강, 안전성을 다 갖춘 우수 농산물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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