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아파트 앞 중간정류장 개설
첫차 운행시간도 1시간 앞당겨
첫차 운행시간도 1시간 앞당겨
영천시와 ㈜천일고속은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서울 간 고속버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운행시간 조정 및 중간정류장을 개설해 오는 20일 첫차부터 운행하기로 했다.
종전 첫차 운행시간이 늦다는 의견에 따라 1시간 앞당겨 오전 7시 30분에 첫 출발함으로써 영천 또는 서울에서 볼일을 보고 귀가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로 하루 5회 왕복 운행된다. 또 창신아파트 앞에 중간정류장을 개설해 서울행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기존 영천터미널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창신아파트 앞 승·하차는 기존 시내버스 승강장을 공동 이용하기로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종전 첫차 운행시간이 늦다는 의견에 따라 1시간 앞당겨 오전 7시 30분에 첫 출발함으로써 영천 또는 서울에서 볼일을 보고 귀가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로 하루 5회 왕복 운행된다. 또 창신아파트 앞에 중간정류장을 개설해 서울행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기존 영천터미널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창신아파트 앞 승·하차는 기존 시내버스 승강장을 공동 이용하기로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