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안심센터 운영 등 체계적 관리서비스 나서
영천시가 치매국가 책임제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하는 등 치매관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영천시에 따르면 고위험군부터 치매환자까지 1대1 맞춤상담을 통한 조기검진·등록·관리·서비스연계·사례관리 제공을 주요업무로 체계적 치매관리사업을 하고 있다.
또 오는 7월 정식개소를 앞둔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었다.
향후 치매안심센터는 일반주민에게 치매예방교실운영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치매고위험군(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자,만 75세 이상 독거노인등)에게는 인지강화교실운영, 치매환자에게는 인지기능유지를 위한 치매환자쉼터운영을 한다.
치매가족에게는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자조모임·가족카페를 운영해 대상자별 차별화된 서비스제공으로 통합적 관리와 지역돌봄인프라구축에 기여할 방침이다.
영천=서영진기자
26일 영천시에 따르면 고위험군부터 치매환자까지 1대1 맞춤상담을 통한 조기검진·등록·관리·서비스연계·사례관리 제공을 주요업무로 체계적 치매관리사업을 하고 있다.
또 오는 7월 정식개소를 앞둔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었다.
향후 치매안심센터는 일반주민에게 치매예방교실운영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치매고위험군(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자,만 75세 이상 독거노인등)에게는 인지강화교실운영, 치매환자에게는 인지기능유지를 위한 치매환자쉼터운영을 한다.
치매가족에게는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자조모임·가족카페를 운영해 대상자별 차별화된 서비스제공으로 통합적 관리와 지역돌봄인프라구축에 기여할 방침이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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