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8일 지역 노인들의 쉼터이자 주민 화합의 장소인 다산면 장척마을 경로당(다산면 월성리) 준공식을 가졌다.
장척경로당은 지난 9월부터 신축 공사를 시작해 3개월에 걸쳐 완공됐다.
지상1층(부지면적 335㎡, 건축면적 77㎡ )에 방 2, 거실, 주방, 욕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마을 중심부에 위치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지역주민들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잘 이용토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곽용환 군수는 “어르신들이 함께 편히 쉴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 희망과 행복이 피어나는 건강한 마을공간으로 이웃간에 서로 화합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돌봄과 배려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장척경로당은 지난 9월부터 신축 공사를 시작해 3개월에 걸쳐 완공됐다.
지상1층(부지면적 335㎡, 건축면적 77㎡ )에 방 2, 거실, 주방, 욕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마을 중심부에 위치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지역주민들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잘 이용토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곽용환 군수는 “어르신들이 함께 편히 쉴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 희망과 행복이 피어나는 건강한 마을공간으로 이웃간에 서로 화합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돌봄과 배려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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