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7년 국토환경디자인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은 우수 경관자원 밀집지역이나 경관개선이 시급한 지역의 계획적 개발과 정비를 위해 민간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대가야국의 도읍지로서의 역사적 정체성 회복과 도시 연결성 강화로 대가야읍 중심지 역할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응모 한 전국 15개 지자체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지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 1월3일 최종 대상지(1개소)로 선정돼 마스터플랜 수립비용으로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통합적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주민생활과 밀착된 거점 공간 발굴로 현대적인 도시로서의 기능성과 연결성을 회복하는 통합적 대가야읍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은 우수 경관자원 밀집지역이나 경관개선이 시급한 지역의 계획적 개발과 정비를 위해 민간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대가야국의 도읍지로서의 역사적 정체성 회복과 도시 연결성 강화로 대가야읍 중심지 역할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응모 한 전국 15개 지자체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지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 1월3일 최종 대상지(1개소)로 선정돼 마스터플랜 수립비용으로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통합적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주민생활과 밀착된 거점 공간 발굴로 현대적인 도시로서의 기능성과 연결성을 회복하는 통합적 대가야읍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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