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예산 1억5천만원 투입
고령군은 농경지, 생활주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및 농약 용기류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올해 1천100톤 수거를 목표량으로 설정하고 1억5천200만원 예산을 들여 각종단체에 한해 영농폐비닐은 ㎏당 A급 150원, B급 110원, C급 70원을 지급한다.
농약 용기류는 한국환경공단 수거보상비 지급분의 200% 보상금을 지급한다.
높은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흙이나 영농 부산물 등 이물질을 최소화하고 바닥비닐과 피복비닐 등을 분리 수거해 임시 야적장이나 영농폐비닐 집하장에 모아 두고 한국환경공단에 위탁 처리해야 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농약 용기류는 한국환경공단 수거보상비 지급분의 200% 보상금을 지급한다.
높은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흙이나 영농 부산물 등 이물질을 최소화하고 바닥비닐과 피복비닐 등을 분리 수거해 임시 야적장이나 영농폐비닐 집하장에 모아 두고 한국환경공단에 위탁 처리해야 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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