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시설·숲 체험 등 안내
미숭산자연휴양림이 관광철을 앞두고 공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현재 대구, 경남, 부산지역 이용객들이 늘면서 주말 가동률은 70%를 상회하고 있다.
휴양림 담당부서인 고령군 산림축산과는 지난 1일 고령군상공협의회 2분기 이사회에 참석, 기업체 대표들에게 미숭산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미숭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이나 황토집처럼 개별동으로 이루어진 객실도 있지만 산림문화휴양관과 같이 2층은 콘도식으로 구성된 객실과 1층엔 6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이 있다.
또한 다목적 운동장이 있으며, 대가야고령생태숲에서는 전문 숲해설사의 지도로 생태숲 안내와 나무, 숲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는 체험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고령=추홍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