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희 후보 당선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재선거에 문명희(59·전 축협 전무·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13일 치러진 선거에서 문 후보는 533표를 얻었으며 김영수(57) 후보는 426표를 얻는데 그쳤다.
문 후보는 33년 동안 협동조합에 근무한 경험과 경륜으로 정도경영, 내실있는 조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조합장은 고령 출신으로 고령초, 고령중, 고령농고, 계명문화대학 축산과를 졸업했다. 1982년 고령 축협에 입사해 33년 동안 고령축협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부터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조합장 임기는 2019년 3월20일까지다.
고령·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13일 치러진 선거에서 문 후보는 533표를 얻었으며 김영수(57) 후보는 426표를 얻는데 그쳤다.
문 후보는 33년 동안 협동조합에 근무한 경험과 경륜으로 정도경영, 내실있는 조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조합장은 고령 출신으로 고령초, 고령중, 고령농고, 계명문화대학 축산과를 졸업했다. 1982년 고령 축협에 입사해 33년 동안 고령축협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부터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조합장 임기는 2019년 3월20일까지다.
고령·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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