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체육관 낡고 좁아
후보지 3곳 종합 분석
공청회 거쳐 결정 방침
후보지 3곳 종합 분석
공청회 거쳐 결정 방침
고령군이 수요자 중심의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과 주민들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령군 실내체육관 건립공사’를 추진한다.
현재 주산체육관은 1975년도에 건립된 후 연평균 1만8천명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좁고 낡아 여가활동과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커 실내체육관 건립공사를 추진 중이다.
신규 실내체육관은 대가야읍 일원 3개소에 대해 체육시설 입지기준에 따라 후보지별 부지 적합성, 연계성, 접근성, 경제성, 사업시행 용이성 등 5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 결정한다.
특히 주민공청회와 주민의견 등을 수렴, 실내체육관 입지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최종 입지 선정이 완료되면 행정절차 이행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2019년도에 체육관 건립공사를 시작, 2020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현재 주산체육관은 1975년도에 건립된 후 연평균 1만8천명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좁고 낡아 여가활동과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커 실내체육관 건립공사를 추진 중이다.
신규 실내체육관은 대가야읍 일원 3개소에 대해 체육시설 입지기준에 따라 후보지별 부지 적합성, 연계성, 접근성, 경제성, 사업시행 용이성 등 5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 결정한다.
특히 주민공청회와 주민의견 등을 수렴, 실내체육관 입지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최종 입지 선정이 완료되면 행정절차 이행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2019년도에 체육관 건립공사를 시작, 2020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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